친구들과 남산에 갔다온 날 다녀온 숙달돼지
남산.. 친구들이랑.. 걍.. 등산으로...^^
난.. 솔로가 참 좋아..
찬이 겁나 잘 나온다.
생마늘은 없고 저렇게 기름에 다진마늘을 넣어주는데 젓가락으로 올려먹으면 꿀맛
기름 마늘, 쌈장, 소금, 와사비는 개인으로 나오고
명이나물, 각종 피클류, 김치는 저렇게 공용(?)으로 나온다.
고기 저게 사인분!
두 줄 나왔는데 잘라서 네 줄 됐다!
가격이 착하진 않은 듯 (아뿔싸 메뉴판 안찍음 ㅅㅂ)
고기가 익으면 판에 올려주고
점원이 삼겹살은 구워준다
후에 특수부위 모듬 먹었는데 그건 알아서 구워먹어야 했다.
총평
맛 : ★★★☆☆
서비스 : ☆☆☆☆☆
매장분위기 : ★★☆☆☆
나 진심 여기 가게 접으려고 하는 줄 알았음ㅋㅋ;
알바랑 싸울 뻔했다.
뭐 갖다 달라고 했더니 계속 소리 엄청 크게 쾅쾅 놔서
처음엔 실수겠거니~ 했는데 반복돼서 와시발 이건 찐이구나 하고 쳐다봤음
친구가 농담으로 상황 풀어서 다행이지..나참
뭐 달라고 소리높여 외쳐야하고, 점원들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있다.
뭐 달라고 하기 너무너무 눈치보여서 친구의 남은 쌈장을 노나먹었음^^;
갑자기 샤우팅하고 싶은데 삼겹살도 먹고 싶으면 여기 오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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