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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갔다 왔다!

데리야끼 곱창이 맛있는 왕십리 곱창하우스


회사 회식으로 곱창집 갔다


일 던지고 15분 일찍 튀는 기분은.. 너무조화





그래서 어딜 갔느냐


굳이 지하철까지 타서 왕십리에 곱창 먹으러 갔다.


G과장님의 추천, 왕십리 곱창하우스




주변에 한양대가 있어서 그런지 


내리자마자 인싸동네 느낌이 물씬 들었다.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서 가는 분들은 6번 출구 찾기가 엄청 빡셀것이다.


근데 알려줄 수는 없다. 나도 기억을 못하기 때문



우리는 도착해서 막창 소금 구이, 양념 구이, 데리야끼 구이를 시켰다.


이름은 곱창하우슨데 웬일인지 막창 메뉴가 좌측 상단에 잘 보이게 써있더라.




왼쪽이 양념, 오른쪽이 데리야끼다.



소금 야채 구이(?)는 열받아서 찍지도 않았다.


제일 맛이 없었다는 뜻이다.



데리야끼 강강추이고 마요네즈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찍어먹으면 술이 엄청 들어간다.



그래서 개가 되었고 더 이상 사진은 안찍었다고...



총평은


맛 : ★★★☆☆

서비스 : ★★★★☆ (친절!)

매장분위기 : ★★☆☆☆



매장 분위기는 왜저러냐면 좁기 때문

동선을 위해서 테이블을 뽀짝 땡겨 앉았다


서버들도 되게 많고 주방도 다들 맡은 파트가 있는지 일사분란하게 잘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맛은 소금야채구인가 그것때문에 두 개 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