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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노량진 포대포 여기가 하정우 맛집이라면서요? 그러나 하정우는 없었다 페이스북에서 보고 옴마나 여긴가야해 했던 노량진 포대포 나도 갔다~! 노량진역에서 쬠 많이 걸어야하니 다리 튼튼한 사람만 가씨오 메뉴판.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 노량진은 다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어 앞에 웨이팅이 한팀 있어서 추위에 떨다가 들어갔다. 나는 모듬구이를 시켰다 기본 반찬s 천엽과 간양파마늘고추&쌤쟁기름장과 파채 콩나물국 콩나물국이 엄청엄청 칼칼했다 글구 여긴 파채 맛집이다 짠 모듬구이는 이렇게 나온다. 양파가 가운데 있고 곱창, 막창, 대창, 염통 이렇게 나온다. 페이스북에서는 그득그득해서 개이뻐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아.. sns 믿을 게 못되는구나 싶다. 믿거소셜네트웤.. 좀 이쁘게 나올까 싶어 했지만 페이스북에서 본 그것은.. 도대체 몇인분을 시킨걸까..? 곱창이 쩰 맛있었고.. 더보기
데리야끼 곱창이 맛있는 왕십리 곱창하우스 회사 회식으로 곱창집 갔다 일 던지고 15분 일찍 튀는 기분은.. 너무조화 그래서 어딜 갔느냐 굳이 지하철까지 타서 왕십리에 곱창 먹으러 갔다. G과장님의 추천, 왕십리 곱창하우스 주변에 한양대가 있어서 그런지 내리자마자 인싸동네 느낌이 물씬 들었다.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서 가는 분들은 6번 출구 찾기가 엄청 빡셀것이다. 근데 알려줄 수는 없다. 나도 기억을 못하기 때문 우리는 도착해서 막창 소금 구이, 양념 구이, 데리야끼 구이를 시켰다. 이름은 곱창하우슨데 웬일인지 막창 메뉴가 좌측 상단에 잘 보이게 써있더라. 왼쪽이 양념, 오른쪽이 데리야끼다. 소금 야채 구이(?)는 열받아서 찍지도 않았다. 제일 맛이 없었다는 뜻이다. 데리야끼 강강추이고 마요네즈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찍어먹으면 술이 엄청.. 더보기